[헤어국가] 김대환 수강후기입니다. > 수강후기

아 방금 합격후기 거의 꽉 채워서 다 썻는데 마우스 뒤로가기 버튼 눌러서 다 지워졌네요 진짜 눈물 날거같네여..하지만 다시 쓰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드디어 헤어 자격증 반을 합격하게된 김대환이라고 합니다 진짜 제가 합격했는게 믿겨지지가 않아요 ㅜㅜ 

그동안 진짜 수고했습니다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도움이 없었으면 저는 합격하지 못했을거에요 제가 처음으로 이학원을 왔을때는 2년전이였습니다 

제가 처음에 왔을땐 민주선생님이라고 헤어반 선생님이 계셨습니다 그때는 제가 필기를 엄청 많이봐서 민주선생님에게 1년동안 배우고 필기를 따는데 

1년이 걸렸습니다.. 그리고선 민주선생님이 그만두시고 은총선생님이 들어오셨습니다 은총 선생님의 스타일은 스파르타 식인데 진짜 꼼꼼하고 완벽하게

가르쳐 주시는 성격이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때 선생님이 혼내시는게 너무 싫었고 같이 1년동안 다녔던 친구 형 누나들은 합격하고 다 떠나가서 혼자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선생님이 혼내시면 항상 정색하고 기분 나쁜표정을 짓고 싸가지 없게 굴었던거 같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후회되는거 같습니다 

다 저를 위해서 해주신 쓴 소리신데 저는 그것도 모르고 싸가지 없게 대하고 참 사람이 아니였죠 하지만 제가 필기를 따고 실기 대비반을 들어오면서 

은총선생님이 화이팅해서 해보자 해서 저는 열심히 선생님과 실기 대비반 친구들이 많이 도와주어서 같이 노력했습니다 제가 열심히 다니고 수업도 집중해서

하시는걸 보시고 선생님도 저를 좋게 봐주신거 같습니다 그때부터 친구들과 함께 격려해주고 노력하면서 학교도 조퇴후 몇달간 연습하러 나가고 

열심히 다녔습니다 그때는 진짜 힘들었는데 선생님과 친구들이 없었다면 저는 여기까지 할수 없었을꺼 같네요 그동안 도와준 친구들에게

너무 고맙고 항상 시험장 가기 전에 응원해주고 떨어져도 격려해주는 친구들과 선생님이 감사했습니다 저는 한번떨어지고 친구들은 한번에 붙는

친구들도 있고 같이 떨어진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그리고선 정말 하기싫었는데 계속 하게 되더라고요

그래도 은총선생님과 이슬선생님이 많이 격려해주시고 다음엔 붙을꺼다 이런말씀 많이해주셔서 다시 자극받고 열심히 준비를 했습니다 그리고선 나중엔

저 혼자 또 떨어지고 저 혼자 남게 되더라고요 그때는 정말 더더욱 힘들고 학원에 가기 싫었지만 진짜 마지막이다 하면서 더 열심히 준비를 했습니다

선생님들도 포기하지 않으시고 열심히 가르쳐 주시는 모습에 너무 미안해서 붙어야 될꺼같아서 열심히 준비를 했는데 이번에 시험장에 갔을때

진짜 열심히 했는데 재커트에서 커트를 너무 짧게 짤라서 파마 롯드가 한바퀴 밖에 안말리더라고요 그래서 진짜 이번엔 떨어지겠다 하면서 진짜 

눈물이 날꺼 같더라고요 한숨만 나오고 그런데 뒤에 아주머니가 저보다 못한거 같아서 그래도 마무리는 짓자 하고 했는데 64점으로 붙을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진짜 기대도 안했는데 붙으니깐 진짜 너무 행복하고 날아갈꺼 같네요 ㅜㅜ 제가 항상 장난으로 붙으면 은총선생님 업어서 위례까지 간다 했는데 ㅋㅋ 

진짜 붙어서 큰일입니다 만약 간다면 롯데리아까지라도 가겠습니다 ㅋㅋㅋㅋ 봐주세요 진짜 그동안 노력해주신 은총선생님과 이슬선생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외에 친구들도 너무 고맙고 나머지 선생님들도 격려해주고 응원해주셔서 제가 붙게 된거 같네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은총선생님을 만난건 진짜 행운입니다 

마지막으로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합격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